김부연 사진전 '꿈의 대화'
여류 사진작가 김부연 님의 개인전 '꿈의 대화'(Conversation in Dream)가 2012년 6월20일 오후6시에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개막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의 발전을 위하여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고 사진인들의 수준앙양을 위하여 현대사진연구회를 이끌며 버스를 대동하여 밤을 하얗게 지새우며 촬영을 이끌어 온 김부연 작가는 바븐 일정을 쪼개어 틈틈히 이번 작품들을 준비하였다.
현대사진연구회와 사협을 통하여 그녀의 헌신적인 그녀의 희생이 많은 작가들의 마음을 움직인탓인지 일일이 다 열거하지 못하리만큼 많은 사진작가들이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그녀의 사진전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축하객엔 안장헌 한사협 자문위원, 홍창일 전이사장 직무대행, 한국사진작가협회 이평수 부이사장, 한국사진방송 이원택 수석고문 박영환 수석고문, 정기복 전문위원, 포토랜드 대표 한완희, 인천의 조건수, APC뉴스 대표 은효진, 포토저널 장규성 대표, 아산의 김승주, 사협 일산 지부장 정창길, 동작구 사진작가회장 윤홍선, 여행가 노소남 씨 등 많은 작가들이 달려와 경인 미술관의 안과 밖은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한편 운집한 많은 작가들은 김부연 작가에게 여왕이란 칭호를 추서하며 꽃 면류관을 씌워주며 존경의 표시를 하기도 ....
이번 전회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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