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방송 주최 테크니컬 연구소 주관의 세계를 향해 내질러 태권도작품 대 기획 첫 번째 촬영회를 무사히 마치고 연이어 무주에서 개최되는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에 한사방은 태권도 사활이 걸린 중요한 시험대에 올랐다.
23개 국가와 국내외 총 1,500(해외 800여명, 국내 700여명)여명이 참가하는 문화 행사는 미국이 180여명으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였으며 중앙아프리카공화국에서 3명으로 적은 인원으로 참가한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왕족 사우드 빈 타하드(남,17세)가 품새와 겨루기 경연대회에 선수로 참가를 신청, 사우디아라비아 전 국방장관인 아버지와 함께 엑스포에 방문할 예정이다.
1. 이번 방문하는 국가 인솔자는 그 나라의 태권도 원로 및 집행부들이다.
(한사방의 중요한 후원자이며, 홍보대사로서의 중요한 일원이다.)
2. 대한태권도협회장, 세계태권도연맹총재, 국기원장,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전북협회장, 무주군수, 전북지사, 정치인등 많은 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이분들에게 한사방을 알릴 절호의 기회다.
3. 똑같은 사진은 이제 필요 없다. 한사방의 모든 기자재를 총 동원하여 세계에 전시할 수 있는 작품과 멋진 기사가 필요할 뿐이다.
김가중사장은 “한국사진방송은 향후 세계시장에 통하는 예술, 문화 사진 콘텐츠를 개발하고 모아 공급하는 일을 도모하려고 한다.” 또한 “지겹고 짜증이 날 정도로 늘 보았던 그런 작품 보다는 단 한 점을 찍더라도 새로운 시각과 다른 관점에서 작품에 매진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김한정 테크니컬연구소장은 “한국사진방송의 이점을 최대한 살려 이번 대회에 사진과 기사로 온힘을 쏟아 부을 작정이라고 말했다.
전북총국 임원들도 무주에 오는 기자들에게 최대한 편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채덕수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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