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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세미나 취재기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 무주 리조트 한국사진방송 취재단
지난 7일 무주 반딧불 경기장에서 개막된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의 일환으로 열린 태권도 세계 세미나를 8일 무주 리조트에서 취재하였다. 품새 여왕 서영애 사범의 품새 시연 등으로 구성된 세미나에선 공중격파 등 다양한 태권도 세미나가 열렸다. 리조트, 호텔 등의 대형 강당 세군데서 동시에 열린 이날 세미나엔 초급 중급 고급반으로 나뉘어 다양한 태권도 시연과 교육이 실시되었다.
한편 김완주 전북지사, 홍낙표 무주군수,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 김광호 위원장, 태권도 진흥재단 배종신 이사장 등이 주도하여 열린 제6회 세계태권도문화엑스포는 오는 10일까지 무주군 일원에서 겨루기 A매치 경기 외에도 태권도 세미나와 관광을 겸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수 천 명의 참가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0일까지 공식행사를 마치고 다음날엔 전북 일대의 관광과 서울등지의 관광을 마치고 인천공항으로 향하며 대단원을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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