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우체국(국장 송화숙)에서는 7월 16일부터 7월 20일까지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주간"을 맞아 16일 아침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국민발전소 건설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캐치프레이즈인 "일주일이면 발전소를 하나 건설하는 국민"이라는 현수막을 제작하여 무주읍 일원을 다니며 주민들의 참여확산을 유도하였다.
전력수요가 가장많은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에 전기를 아끼자는 :아끼자 25시", 실내온도는 건강온도인 26도 이상으로 유자하자는 "사랑한다 26도", NO타이, NO자켓 등 간편복장이 체감온도를 내린다는 "가볍다 휘들옷", 전기제품을 꺼도 플러그를 뽑지 않으면 6%의 전기가 낭비되는 :자--뽑자 플러그"의 내용의 전단지를 주민들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에너지 절약 홍보에 앞장섰다.
또한, 무주우체국은 국민발전소 홍보스티커를 집배이륜차 및 택배차량에 부착하여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함께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을 강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