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의 전문음식점 아리가또 스시라운지(주방장 김도경 홍보과장 최민경)
이태원 아리가또 스시라운지 탐방
한국사진방송 기자팀은 2012년 7월 19일 오후에 이태원에 있는 전문음식점 아리가또 스시라운지를 방문하였다.
이태원에 유일한 회전초밥으로 유명한 아리가또는 스시와 칵테일의 절묘한 조화를 느낄 수 있었는데 기존의 일식집 고정관념을 깨고 전문 바텐더가 만드는 칵테일에 11년 경력의 베테랑 김도경 주방장이 화려한 경력으로 스시라운지의 맛과 멋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15년의 다양한 홍보파트의 경력을 가진 아리가또의 최민경 과장은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커피 마시로 오거나 또는 스파게티 먹으로 왔던 고객들이 지금은 아리가또 스시의 단골이 되고 아리가또에서만 드실 수 있는 큐컴버 사케티니(Cucumber &Sake tiny)의 매력에 빠져 대다수의 많은 이들이 단골로 이어졌다며 아리가또 매니아가 많아져서 이태원의 명물이 되었다고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한 8월부터는 이태원에 커져 가는 클럽문화와 발맞추어 이자카야를 접목할 계획인데 기존의 점심 메뉴와 저녁식사를 유지하면서 새벽까지 이어지는 이자카야에선 더욱 더 다양한 일본식의 요리와 사케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현재 오전 11시 30분부터 새벽 3시 하고 있으며 금연실(홀과 바)과 흡연실(2층 작은 룸)로 나뉘어져 있으나 어린이를 동반한 고객 또는 금연단체 고객에 따라 룸이 금연실로 사용되기도 하며 밤 10시부터는 전체가 흡연이 가능하다고 한다.
한국사진방송 기자팀은 아리가또에서 제공해 준 음식들을 음미하며 과연 이태원의 아리가또 스시라운지가 고객의 사랑을 받을 만 하다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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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