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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가또 스시라운지 이태원의 명물 (주방장 김도경 홍보과장 최민경)
해밀턴 호텔 바로 뒤에 아담하게 자리한 이태원의 대표 트랜드
세계적인 장수 민족으로 정평이 나 있는 일본인들의 장수비결은 바다에서 나는 해산물 때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 등 푸른 생선이 현대인들게 얼마나 중요한가는 여기 다시 거론 할 필요가 없을 듯... 어떤 이들은 음식점에서 회를 먹다가 남으면 싸다가 피부 맛사지에 사용한다고 하는데 이는 생선의 부드러운 살이 피부를 보드랍게 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촉촉한 보습을 유지하여 주기 때문이란다.
아무튼 바다의 해산물이 갈수록 인기가 상승하는데 이에 발맞추어 이태원에 문을 연 아리가또 스시라운지도 갈수록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회를 모르던 외국인들이 아리가또를 통해서 회를 접하고 자주 찾으면서 점차 외국인 단골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것,
아리가또는 외국인들이 많이 오가는 이태원의 해밀턴 호텔 바로 뒤에 아담하게 자리하고 있는데 크지 않은 아담한 매장을 독특하게 디스플레이 하여 정다운면서도 얼핏 웅장하게 착각하게 만든 디스플레이 이 매장의 자랑이다.
우리들이 아리가또를 방문 하였을 때 젊은 사장과 젊은 주방장 등 젊은이들 몇몇이 손님맞이 준비에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담백하고 참신한 아리가또의 맛을 못 잊어 자주 찾아온다는 단골손님들로 인하여 보람을 만끽하고 있다는 아리가또의 사장과 종업원들은 우리들이 취재를 하는 중에도 바쁜 손놀림을 쉬지 않고 열과 성을 다해 손님맞이를 준비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이 성의가 손님들 모두에게 잘 통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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