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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빅토리아 개인전과 관곡지 탐방-관곡지에 온 여인들
관곡지에 온 여인들
등록날짜 [ 2012년08월03일 21시23분 ]

김경선 빅토리아 개인전과 관곡지 탐방-관곡지에 온 여인들

관곡지에 온 여인들

한국사진방송 문화탐방팀은 부평루덴치과 탐방을 마치고 관곡지 연꽃갤러리에서 빅토리아 개인전을 열고 있는 김경선 작가의 사진 전시회를 들렸다.
빅토리아가 피기 시작한 모습부터 화사하게 피어 오른 모습과 지고 난 후의 쓸쓸한 빅토리아의 과정을 생생하게 묘사한 사진전이 관곡지에 있는 연꽃갤러리에서 열리고 있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 주최한 부스전에서 당당하게 사진 한 점에 2000만원 이라는 최고가로 판매한 기록을 갖고 있는 김경선 사진작가의 이번 전시는 앞으로 얼마 후에  빅토리아의 피는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관곡지에서 개인전을 갖었다는데에 큰 의미가 있다.

관곡지에 온 사진작가들은 누구나 이곳에 들려 김경선 작가의 사진작품을 보며 감탄을 자아내고 사진에 조예가 없는 이들은 이게 그림이에요? 하고 물어볼 정도로 그의 작품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김경선 작가 본인은 런던에 출장 중이어서 작가는 만날 수 없다.
이번 전시는 8월 21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한국사진방송 문화탐방팀은 개인전 관람이 끝나고 관곡지의 노을지는 모습을 사진에 담아 보았는데 이곳 아래 부분에 올린 사진은 본 기자의 눈에 비친 관곡지의 노을경이다.











노을이 지기 시작한 관곡지에는 연꽃은 막바지에 이르러
그닥 볼 연은 없었지만 관곡지는 저녁놀이 아름답게 어우러져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본 기자가 담은 관곡지와 연 사진 몇 컷을 같이 실어봅니다.















   www.koreaarttv.com
   한국사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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