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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석 사진교실 쥔장 한정석 작가의 땀방울
한정석 작가는 미래전기소방(ESCO)대표로서 전기안전 점검이 주업이다. 그는 바쁜 일상 중에 짬을 내어 사진작가가 되었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의정부 지부의 기획 간사를 맡고 있다. 최근엔 한정석 사진교실 사무실을 의정부에 내고 후진 양성에 온 정열을 쏟고 있다. 얼마 전부터 한국사진방송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연관검색어로 한정석 사진교실이 뜨기에 들어가 보았더니 역시 그답게 아기자기하게 무척 잘 꾸며 놓았다. 그가 사진에 대해서 얼마나 정열을 가지고 많은 이들에게 사진을 올바르게 깨우치게 하려고 노력하는지 이심전심으로 전달되었다.(http://cafe.daum.net/gkswjdtkwlsrytlf/ 010-5329-6112)
또 최근엔 성동구민대학의 지도교수로 선임하여 그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사진작가들을 양성하고 있는데 하번은 이론을 한번은 야외출사로 지도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구민대학측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
한편 그는 한국사진방송 의정부 지국도 개설하여 한국사진방송에도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하고 있는데 바쁜 일정으로 사무실에 자주 나오지는 못하지만 자주 나오려고 안간힘을 쓰시는걸 보고 안타까울 때가 퍽 많다. 그가 어느 날 형광등 몇 개와 안정기와 사다리와 연장통을 들고 사무실을 들렀다. 그날따라 사상최고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날이다 보니 사다리에 올라 천장에 닿자 그 열기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었을 것이다.
답답할 정도로 침침한데다 수시로 깜빡이던 형광등이 이제는 환하게 사무실을 비추고 있다.
그의 마음같이 환한 사무실을 만들어 주신 한정석 작가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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