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인천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인천시립박물관 체험특별전과 함께하는 이이씬 음악콘서트
일요일 오후 4시, 무더위를 식혀 주는 단비가 내리는 가운데 많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함께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 을 찻았다.
이번공연은 박물관 체험 특별전 '구름 나무와 친구들' 과 함께 진행되는 음악콘서트가 열렸다.
아이씬포니에타의 연주에 맞춰 인천관 관련된 창작동화가 낭독되었다.
권나현( 신정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가 무대에 올라 '그림 그리고 싶은 날','나무의 노래','빛으로 만든 세상' 등 주옥같은 동요를 선사했다.
창작동화 공모전에 당선된 작품이 아름다운 음악과 함게 영상으로 상영되 석남홀을 찾은 어린이들에겐 희망을 어른에겐 어린서절의 동심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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