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 역사탐방(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 회장 정성현) 나는 이순신이다.
여성가족부 나라사랑 역사체험 제 4기 1일차 (여수-이순신이 싸운 바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회장 정성현)에서 주관하는 역사탐방 나는 이순신이다.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역사탐방의 첫째 날, 본 기자가 양재역 서초구민회관 앞에 도착하자 청소년한마음연맹 이원택총재와 청소년한마음연맹 정성현 회장이 반갑게 맞아 주었다.
이번 역사탐방은 한국사진방송의 수석고문이며 청소년한마음연맹 이원택 총재의 취재부탁으로 이루어졌는데 이원택 총재는 전 서울시 부시장을 엮임하고 서울 5개 구의 구청장을 엮임 하였으며 지금도 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과 청소년한마음연맹의 총재로서 8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는 대한민국의 일꾼이다.
2012년 8월 9일 제 4기 이순신 장군 역사체험단은 전주효문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과 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 지도자들과 서울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다른지역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각 지역에서 오전 7시 30분에 대형버스 2대로 출발하였다.
첫째 날,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이순신 장군이 싸운 바다 여수를 향해 출발하였는데 여수에 도착하자 한국의 나폴리로 부르는 아름다운 도시 여수 돌산대교의 모습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바닷가에 모인 역사탐방 체험단은 4개조로 조를 짜고 각 조당 청소년한마음연맹에서 나온 지도자들이 한 조씩을 맡았다.
거북선 배가 서 있는 부둣가에서 역사탐방팀은 조별로 모여 학생들은 체험기록일지에 모두 기록을 하고 난 후 한려수도여객에서 운행하는 유람관광선에 올랐다.
한려수도여객 유람관광선 사장 김순병씨는 이번 역사탐방팀을 위하여 246명을 무료로 탑승시켜 주었는데 유람선의 일인당 가격은 14.000원에 달했다.
유람선에 오른 이순신 장군 역사탐방팀은 유람선 안에서 상영해 주는 이순신장군의 리더쉽 특강으로 왜군을 무찌르는 모습을 담은 영화를 보며 이순신장군의 용맹한 모습에 다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중에서 거북선의 포사격으로 왜군의 함대가 전멸하자 모두 와~ 소리를 지르며 모두가 기뻐하였다.
배는 돌산대교 밑을 지나고 이순신대교를 지나 여수대박람회장을 돌며 여수의 아름다운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아름다운 항해를 하였다.
역사탐방에 책임자로 좆아 온 전주 효문초등학교 서기봉 교장은 본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학생들에게 체험과 더불어 스스로 발표력을 갖출 수 있도록 이 행사를 진행해 주신 여성가족부에 감사드리며 또한 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전주 효문초등학교에서는 4개 부문의 단체에서 노력하고 심혈을 기울인 결과 이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는 말도 곁들였다.
또한 정부에서 이러한 행사가 더욱 많아져서 우리나라의 모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체험하고 학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도 함께 전했다.
유람선 여행을 마친 역사탐방팀은 진남관유물전시관에 들려 이순신장군의 역사관을 듣고 유물전시관에서 이순신의 업적과 유물을 탐방하였다.
충민사 유물관 탐방을 마지막으로 텐트가 있는 숙소로 향했다.
수많은 텐트가 처져 있는 숙소로 돌아와서 저녁식사를 마친 역사탐방팀은 오늘 하루의 일정을 종합하여 조 별로 체험발표회를 가진 후 11시가 넘어서야 잠자리에 들었다.
청소년한마음연맹 지도자들의 능수능란한 학생들 리드와 철저한 조별관리체제와 더불어 아픈 아이가 있으면 일일이 체크하는 등 모든 지휘체계를 일원화하며 지도자들과 똑같이 강행군을 한 청소년한마음연맹 지도자들과 정성현회장의 리더쉽이 빛나는 하루였다.
아래 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 정성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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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진방송 이원택/김한정 기자 공동취재(merica2@hanmail.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