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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인들의 축제 ”2012 부산국제광고제”
배우 황정음 홍보대사로 위촉
등록날짜 [ 2012년08월19일 14시25분 ]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함께 열리는 세계 최초의 광고제 2012 부산국제광고제, AD STARS 2012가 8월 23~25일까지 3일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린다.
광고제 주제는 ‘디지털 휴머니즘’.이며, 출품된 57개국 1만431편 중 예선을 통과한 5개 부문 1474편을 전시하고, 심사를 통해 그랑프리와 금 은 동상을 뽑는다. 본선 진출작은 국내 397편, 해외 1077편이며 전문광고인 1283편, 일반인 191편이다. 13개국 25명의 심사위원이 참여한다.
앞서 지난 1일 부산시청에서 배우 황정음씨를 2012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12)의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허남식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장은 “올해 5회째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가 국제행사로서의 위엄을 갖춤은 물론, 전 세계 광고인들의 끼와 열정을 담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부산국제광고제의 이러한 이미지를 전하고자 배우 황정음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기간중 부대행사로 황정음팬사인회(23일 오후 3~4시 컨벤션홀1층) AD Street, 포토월 등이 마련되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시가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의 본선행사는 23일 오후 5시30분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간다. 치열한 예선을 거친 1474편의 본선 진출작들은 벡스코 컨벤션홀 1층 전시관에서 전시예정이며, 벡스코 야외 공간을 활용한 `애드 스크리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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