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 신곡 뮤비 촬영장 사진 공개
“강렬한 이미지 명불허전”
“4년여 공백기에도 변함없는 포스 과시”
컴백을 앞두고 있는 가수 렉시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경기도 양평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신곡 ‘놀자(NOLZA)’ 뮤직비디오 촬영 장면을 담은 사진이 20일 공개되어 가요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촬영에 참가한 렉시는 시종일관 당당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신곡 ‘놀자’의 리듬에 맞추어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틸 컷만 봐도 느껴지는 렉시의 포스!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보고 싶다”, “돌아온 렉시, 무대에서 하루 빨리 만나고 싶다”, “렉시의 매력은 여전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렉시의 컴백곡 ‘놀자’는 트랜디 한 일렉트로닉 댄스 장르로 강렬한 베이스와 리듬 위에 렉시 특유의 개성 넘치는 랩이 어우러진 곡. 전작 ‘하늘위로’로 렉시와 호흡을 맞추었던 JC김지은이 보컬로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효리의 ‘10minute’의 작곡가 김도현이 오랜만에 렉시를 위해 내보이는 야심작으로 작사 또한 신화를 비롯해 여러 아티스트들의 랩을 담당했던 데이비드 김(David Kim)이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렉시의 랩이 한층 더 강렬하고 신나는 리듬을 주도해가며 열정적인 파티 분위기를 높인 곡이다. 중독성 강한 후크 멜로디가 머릿속에 맴돌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을 듯하다.
4년 5개월만에 컴백 활동을 앞두고 있는 렉시는 배우 천정명의 소속사 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시크한 포스와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