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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 SK 문학경기장
김현수의 맹활약, 두산 12대 8로 SK 제압
등록날짜 [ 2010년05월15일 11시31분 ]
어제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대 SK의 경기는
경기장을 꽉 매운 관중들의 열기에 화답이라도 하듯이
1회초부터 홈런을 터트리면서 관중들을 즐겁게 했다.
두 팀이 모두 9개의 홈런을 주고받은 난타전 끝에
두산이 SK를 12대 8로 이겼다.

이날 두산 승리의 견인차는 1회와 7회에 터트린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한 4번 타자 김현수 선수였다.
역투하는 글로비

































방망이를힘차게 휘두르는 감현수



홈런이다



호먼을 치고 여유 있게 주루하는 김현수



두산 응원석



SK응원석



관중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온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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