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초정
경상북도 유형문화제 제 46호로
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원리에 위치
이 건물은 조선 선조때 부호군을 지낸 이정복이
1625년 (인조 3년)에 건립한 정자입니다
그후 1689년 퇴락한것을 손자 이해가 중건하였고
1736년에 큰 홍수로 유실죈것을 1788년에
가례증해를 저술한 저술한 이의조가 3창했습니다.
정자는 정면 3칸 측면 2칸 2층누각으로
가운데 온돌방을 설치하고 사방으로 마루를 꾸몄으며
건물 중앙에 온돌방을 설치하는 구성은 호남지역에서 주로 볼수있는것으로
이 지역에서는 극히 드문 구성방식입니다
온돌방은 벽이 없이 사면 창호로 둘렀고 앞과 뒤로 출입문이 만들었습니다
화강암 장대석으로 기단을 만들고
그 위에 막돌로 초석을 놓아 기둥을 세웟으며
기둥은 온돌방을 구성하는데 네 기둥을 제회하고는 둥근 기둥을 세웠습니다
2층으로 출입은 건물왼쪽에 중앙계단을 만들어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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