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홍보대사로 위촉된 비에이피
남성 아이돌 그룹 비에이피(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가 수험생의 두뇌활동에 좋은 '브레인 푸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나섰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안영기)는 30일 오후 2시 경기 안양 만안구에 위치한 안양여자중학교에서 비에이피를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계란산업보호와 계란소비촉진, 산란농가의 발전도모를 위해 매달 연예인 홍보대사를 임명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을 자랑하는 비에이피가 홍보대사로 낙점됐다.
위촉식과 더불어 진행된 파워블로거와의 간담회에서 비에이피는 몸매 유지 비결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한 체력관리의 비법으로 계란을 꼽아 계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비에이피는 이날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안양여자중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사인한 계란을 선물하는 이벤트와 축하 공연을 펼쳐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