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안전한 어린이 놀이시설 확보를 위한 사랑과 마음의 네트워크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과 마음의 네트워크 사업은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어린이 놀이시설은 지역의 힘으로 만든다는 기본 방침을 정하여 시민활동 추진사업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시는 놀이기구 점검 학습회 개최, 아동심리를 바탕으로 한 어린이 놀이시설 만들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CPTED(범죄예방환경설계)의 이론을 활용한 어린이놀이시설 전문가, 지역시민, 관리주체 주축으로 시민활동 협의체를 구성 소중한 우리아이들을 위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만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치지만 아직 자신의 신체를 조절하거나 위험을 알아차리는 능력이 미숙하여 사고를 당하기 쉽다. 따라서 어린이놀이시설의 사고는 해마다 증가 하고 있는 추세로써 많은 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으나 그중 자신의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사고의 주된 원인은 안전교육의 부재로 조사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어린이, 보호자, 관리자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사용에 대한 인식과 지식부족 으로 아동심리에 의한 놀이시설 관리 패러다임의 전환 필요성이 대두되어 시에서는 ○ 안전을 확보하고 놀이터 이용을 촉진, ○ 놀이터를 지역 주민의 손으로 지키고 관리하는 기술보급, ○ 놀이터의 안전한 이용을 지도 감시체계마련, ○ 지역과 행정 상호의 놀이터에 대한 정보를 수집 및 제공,○ 놀이시설에 관한 주민의 상담에 대응, ○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놀이시설 이용 요령 및 교육자료 배포, ○ 어린이를 범죄로부터 예방을 위하여 CPTED(Crime Prevention Through Design)를 적용한 놀이시설 조성 등 어린이 놀이시설 관리를 위한 7가지 기본방침을 정하여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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