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이해찬 대표,최고위원을 비롯한 민주통합당 지도부,송영길 인천시장, 대선경선 후보,당원들과 함께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제18대 대통령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인천 합동연설회에서 후보들이 손을 맞잡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인천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과반 이상의 득표를 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문제인 후보는 5,928 표 50.1%의 득표율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고, 손학규 후보가 3,143표 26.6% 의 득표율로 2위, 김두관, 정세균 후보가 그 뒤를 이었다.
문제인 후보는 누적 득표율에서도 46.2% 로 1위를 손학규 후보가 25.8%의 득표율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문제인 후보가 누적 득표에서 과반 획득에 실패해 향후 1, 2위 후보 간 결선투표가 실시 될 수 있을지 주목 된다.
한국사진방송 이성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