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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 태풍 볼라벤으로 일정 변경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서해의 청정 관광도시 태안의 야심찬 계획인 2012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의 개막이 태풍 볼라벤으로 초토화되어 부득이하게 24일로 연기되어 열리게 되었다.
9월3일(월) 한국사진방송 탐방단이 둘러본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길 200 일대는 무너지고 내려앉은 시설물들의 잔해로 얼씨년스럽기 짝이 없었다. 탐방단은 태안꽃축제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네이처영농조합법인 한평희) 관계자분들의 안내로 이곳저곳을 돌아보고 향후 꽃 축제의 이모저모를 취재하였다.
올해로 6년째인 대규모 꽃 축제는 태안의 관광활성화와 꽃 재배 농가들의 인프라 활성화 화에 기여가 크므로 태안군에서는 이 축제에 총력을 기울이던 차에 태풍으로 차질을 빚었다며 안타까워했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이 10월6일(토) 태안 청포대해수욕장에서 진행하는 역동적인 말 촬영회에 전국의 많은 사진인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만큼 한국사진방송 회원들을 위시한 온 국민들의 관심을 부탁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한편 한국사진방송의 역동적인 대규모 말 촬영회의 관계자들은 이번 말 촬영회를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와 연계하여 촬영회를 열기로 전격 합의하였다.
* 역동적인 말 촬영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사진방송>판매/큰촬영>큰촬영회 참조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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