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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작화
에세이(기차여행중의 창 밖 풍경)
등록날짜 [ 2010년05월17일 12시44분 ]

필자는 여행 할 때 코레일(KORAIL, 철도)을 자주 이용하는 편이다.
언제부터인가는 단기간의 여행이든 장기간의 여행이든 간에 철도여행이 참 편리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필자는 항상 기차표를 예매할 때는 꼭 창가쪽의 좌석으로 예매하는 편이다.


창가에 앉아서 좋은 경치를 감상하며, 연신 작은 디카의 셔터를 눌러대는 버릇이 생겼으니..


필자는 어디를 가더라도 이런 무의식중의 셔터질이 마냥 좋기만 하다.


요사이 들어서는 아름다운 내 조국 대한민국의 풍광이 왜 이리 좋은지!
어떤이는 말했던가?! 일생을 대한민국을 돌아봐도 다 못본다고..
그 만큼 우리 조국은 사계절의 좋은 풍광이 많이 있다는 것일게다.


찌그러진 풍경이던 제대로 찍힌 풍경이던 재미있을 뿐..


이런 다리도 지나가는 창 밖의 모습으로 보면 색다른 감흥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이러한 취미는 재미 없는 필자의 넉두리인지도 모르겠지만..


필자는 여기에서도 "사진"에 대한 바램이 묻어 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오늘도 필자는 이 단거리 여행에서 모든 것을 담기를 소망하며 "코레일 작화"를 실행에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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