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산의 한올 한땀을 운영 하시는 디자이너 강순실 사장님의 업체를 다녀왔다,
안으로 들어서니 인자하신 사장님이 반겨주셨다.
여름이 되면 땀도 많이 나고,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되면 밤잠도 설치게 되는데,
확실히 인견옷 입고, 인견 이불 써보면 여름에 집에서 다른 옷,
다른 이불에는 손도 안가더라.
*인견은 *
감물염색을 들인 인견으로 만든제품은
땀이 나도 몸에 달라붙지 않아 몸과 옷 사이에 바람이 솔솔~
땀흡수가 빠르고 금방 건조된다.
사람이 만든 비단 이라 불린다 나무의 성분이 살아 있어서 수분의 흡수가 빠르며
또한 발수가 빨라서 축축 하지 않고 항상 쾌적함을 유지 한다,
한올 한땀 은 제주 감물염색으로 천을 더 강하게 해주고 통풍이 잘되며 비를 맞어도
천이 몸에 감기지 않는것이 특징이라며 제품의 특성을 설명 하시는 사장님의 눈이
빛이 날 정도였다
천연염색의류 침구류 소품을 생산하는 디자이너 한올한땀의 주소와 약도는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 1352-4 ☎ 031-906-7788
상표등록 까지 맞힌 한올 한땀의 무궁한 발전을 바라며
목재에서 추출한 섬유로
냉장고 섬유라 불릴 정도로 섬유 자체가 차가운
성질이 있어 몸에 닿으면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