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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제11회 한국실험예술제에 다녀오다
등록날짜 [ 2012년09월10일 13시47분 ]
제11회 한국실험예술제가  9월8일부터 16일 까지 홍대앞 거리공연을 개최하고있다
개회 이틀째날 취재하였다
50년만에 찿은 홍대 논과 밭이였던곳이 너무도 달라져 있었다. 감개가 무량하다.
미술단과 대학으로 시작한 홍익대하교 그역사를 이어받아 홍대앞이 예술에 거리로
변모하였고 프랑스의 목마르트언덕처럼 우리나라 종합예술의 거리로 되여있다
이번행사에 참여한나라는 호주,핀란드,아일랜드, 스웨덴, 미국, 영국, 덴마크, 에스토니아,
일본, 스위스, 카나다, 독일, 멕시코, 프랑스, 중국, 등 한국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였다.
오늘일정은 아트로드 프로젝트 (artrord project)
(1)휴먼휠   ---  홍대앞 거리일대에서 사람몸이 바퀴가되여 아침 10시부터
저녁 6 까지 무려 8시간동안 미국인 한사람이 굴러다니는 퍼포먼스가 이여젔다
(2) 휠체어   ---  소아마비장애인이 휴먼휠 공연자와 같이 퍼포먼스를 하였는데
2시간남기고 체력이 딸리어 도중에 공연을 중단하였다
(3) 횡단보도공연  ---  홍대4거리 횡단보도에서 발레공연을 건너는 40초초동안 공연
(4) 퍼포먼스공연  ---  상상마당 공연장에서  네델란드 남자와 독일여자가 각각 이루어지다

이번행사기간동안 시간을내여 문화체험을 해보면 새로운 세계가 열릴것입니다



휠처어 장애인과 같이 공연하는 퍼포먼스  거리예술행위 이다
다른곳에서 이런행동이 이루어젔다면 다들 미친짓으로 치부하였을것이다
홍대앞 예술거리이니까 감동으로 받아들인다


"당신은 잘못된 길을 가고있습니다"
온몸으로  8시간을 구르며 행동으로 호소하고있다
나자신을 도라보게한다. 내가 지금 잘못된길을 가고있지않을까 ?


많은 외국이들이 거리퍼포먼스에 동참하고있다
장애인도 같이 행동하였다


점심도 거른채 배곺프지 않느냐 ? 온몸이 얼마나 아플까 ?
그들은 아무말없이 퍼포먼스를 행하였다.


8시간의 긴 퍼포멋스가 끝나고 무대위에선 인간바퀴 기쁨의 악수를 건네였다
소감을 물었는데  무사히끝나서 기쁩니다. 한국사람들이 애정어린 눈으로 보아주어서 고맙습니다


횡단보도 위에서 30초공연 이름하여 아트로드란다


한여름에 방한복으로 거리공연도 이여젔다


역동적인 바레니나


공연이 끝나고 스탭들과 인증샷


상상마당 공연장에서 익살스럽게 공연하는 네델란드인


말없이 표현으로 관중을 사로잡았다.


한국실험예술제 대표계서 독일인 퍼포먼스를 소개하고있다












거리표정을 담았다
홍대앞 이색지대를 취재하며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거리가 셰계적이란것을 느껴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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