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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전시기간 2012. 9. 1 ~ 2012. 9. 13.까지)
2012년 9월 1일(토) 오후 6시 사진작가 송재현 바다 생각(Think of seal) 개인전이 충무로에 자리한 갤러리 브레송(대표이사 김남진)에서 많은 축하객이 모인 자리에서 성황리에 개막되었다. 이날 행사는 충무로 사진축제의 프로그램 매니저 차근희 사회로 시작되었다.
오늘의 주인공 송재현 작가의 약력이 소개되었다. (일부생락)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영학석사로 삼육대학교 경영학과와 경영대학원 강사를 역임했고 현재 대현 회계법인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한국공인회계사회 국세연구위원장으로 다방면에 걸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어서 이수철 교수님의 축사, 한국공인회계사회의 강성원 회장 축하 말씀, 서울문화재단의 김영호 본부장의 축사에 이어 충무로 사진축제 공동위원장이며 갤러리 브레송(대표이사 김남진) 관장 인사말과 마지막으로 송재현 작가의 인사로 이어졌다.
주말에 바쁘신 대도시 간을 내어 참석해주신 동료. 동기. 교회. 에서 참석하신 많은 축하객에 감사인사를 드리고 이 시간을 빌려서 특히 감사드리고 싶은 분은 저를 늘 격려해주시고 키위 주신 사랑하는 어머님을 소개할 때 참석자의 힘찬 박수가 전시장에 메아리쳤다.
축하 건배는 사진+인문학 아카데미에서 함께 수학하신 이윤기 회장님이 건배 제의 했다. 전시회개막 축하연주는 서정근 관동대학교 음대 교수님의 색스폰 연주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가운데 다과회를 마치고 참석자 전원에게 기념품과 보리밥에 청국장으로 감사를 표했다.
장소: 갤러리 브레송 (전시기간 2012. 9. 1 ~ 2012. 9. 13.까지)
관람 시간 / 10:30 am~06:30 pm / 전시 기간 중 휴관 없음
갤러리 브레송(GALLERY BRESSON) 서울시 중구 충무로2가 고려빌딩 B1
문의 사항은 02-2269-2613으로
한국사진방송 김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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