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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상, 판타스틱 일본 부토공연
2012한국실험예술제 극장 퍼포먼스
홍대거리 포스트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2한국실험예술제 극장 퍼포먼스 극장 퍼포먼스는 약 2시간 동안 10~12명(혹은 팀)의 아티스트들이 번갈아 출연하여 2012한국실험예술제의 올해 주제인 바퀴란 주제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는데 그 중에선 재미있고 판타지한 작품들도 퍽 많았다. 일본의 창작무용팀이 펼친 부토누용 공연은 신비로운 음악과 함께 기묘하고 판타지한 몸짓이 이어졌는데 특히 영상이 아름다워 우선 소개하기로 한다.
부토는 영혼이 존재하는 땅이란 뜻이며 어둠과 검음의 뜻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부토란 춤이 나오며 무용계엔 일대 혁신이 일어났다고 한다. 기존의 무용이 아름다움을 추구하였다면 부토는 고통과 고뇌의 몸짓으로 춤의 혁명으로 되었다고 한다.
한편 한국실험예술정신 김백기 대표가 총감독을 맡아 이끄는 이 축제는 오는 16일(일)까지 홍대 일원에서 계속되 극장 퍼포먼스는 연 3일동안 오후 7시부터 공연 되었는데 오늘(15일 토)이 그 마지막이다.
* 이 사진작품은 다음 블로그에서 보면 양도 많고 더욱 화려하고 멋지게 보이므로 주소를 링크 해 둡니다.
http://www.koreaarttv.com/bbs_detail.php?bbs_num=8&tb=board_gallery&b_category=&id=&pg=1
http://blog.daum.net/art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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