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무당 - 예당. 이민재
69년도 연극입문
왕이된 허수아비외 120여편 제작, 연출및 출연
극단 [예당] 대표
영국 황실 무용교사협회(ISTD) 정교사
그가 50이 넘은 나이에 새삼 ‘댄스’에 빠져들었다. 1969년 연극에 뛰어든 이래, 그에게는 대표작이랄 수 있는 <왕이 된 허수아비>1985년부터 1995년까지 무려 823회 그에겐 자신의 연극에 있어 가장 왕성환 활동과 연극계 최대 장기간 공연기록일수 있다...
공연극단 집현의 ‘리어왕’ 공연. 제자 연출가에게 출연 제의가 들어왔을 때 그는 연극에 숙성된 리어왕역에 적격이었다.
연극계에 원로로서 극단예당의 대표로서 연극계 제자와 후배들과 작은것 하나도 섬세히 나눔으로 함께하며 2001 년에는 뮤지컬에 댄스스포츠를 접목하여 <굿모닝 배뱅이> 에 대학로에 즐거움을 함께했으며 ,극단집협 인천 학산소극장에서 공연한 <리어왕>과 연극 인생 40년, 그동안 숱한 작품에 출연과 연출을 맡았지만 이 두 편의 작품은 그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우선 <굿모닝 배뱅이>는 그가 지난 10여 년 동안 열정의 춤을 가미한 뮤지컬 공연이었고, <리어왕> 40년 연극 인생 그는 왕이였다.
춤터와뮤즈 줌바의 예술인들의 작은사랑나눔 모임에도 적극적 활동과
수많은 연극인 댄스계 제자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안겨다준다 ...
좌로부터 줌바 "춤터와뮤즈"기획자 윤우명, 가야금신동 초등4년 윤나은,춤터무용단장 이영화,
예당극단대표 이민재,카톨릭 문화원 무용단원 이선희
3년의 수도생활과 늘 참선을 드린다.
또한 선(禪)과 무(舞) 에서 눈을 뜨면 그것은 춤이자 연극이다. 어차피 인생은 거대한 작품이자 연극이고,
예술은 아름다움의 나눔이다 .모든것이 꿈처럼만 현실로 이루어지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