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5일부터 9월 12일 까지 일주일간 중국 장춘시에서 개최된 제 8회 국제관광회의에 한국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한 한국사진방송 이원택 고문이 취재하여 이 기사를 제공함.
참석자는
한국, 일본, 대만, 몽골, 북경 등, 동북아 관광 및 사진 대표단으로 만 일주일간 장춘시 주간으로 성대한 행사를 치루었다.
한국대표로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신현하 부이사장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강원도 협의회장 김성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이원택
사)한국사진작가협회 동대문회장 권오형 및
부루카이로스 대표 고현재 회장 등 15명이 참석하였다.
일정: 2012년 9월 6일 08:00시에 동북아박람회 개막에 이어
11:00시에 국제관광발전대회개최
14:00시에 국제관광발전세미나
17:00시에 동북아관광 교류의 밤
등의 행사를 화려하고 성대하게 치루었다.
9월 7일 08:00시에 버스로 장춘에서 서백두로 5시간이동하여 이도백화,백두산서파에 올라 백두산의 아름다운 정경을 촬영하였는데 우리 민족 혼이 서려 있는 장엄한 백두산을 중국이 지배하여 장백산이라고 부르는 것에 가슴이 아파왔다.
9월 8일 백두산 북파사진 촬영을 시도하였으나 금년의 처음 내리는 서설(瑞雪)과 심한 폭풍으로 인해 촬영하기가 불가했고, 장백폭포와 녹연담(綠淵潭)에서 몇 컷을 건진 것에 불가했다.
개최도시 장춘시는 동북아 3성 중 길림성의 수도로 인구 350만의 최근 급성장 하고 있는 도시로 그 특징이 5가지가 있다고 안내원 리명호씨가 설명하였다.
1. 아우디 자동차의 생산기지
2. 풍부한 녹지공간 공원 산림성
3. 과학적 기술 문화성(65.000명 인원의 길림대학)
4. 유명 영화 촬영 장소로 각광
5. 인간미가 넘치는 쾌적한 도시로 그 특징을 자랑 한다.
9월 11일 다시 버스로 3시간을 이동하여 동일 오후 1시에 장춘시내에 있는 중국 마지막 부의 황제가 집정하였던 위만황제(僞滿皇帝)기념관에서 그의 일대기를 설명과 더불어 관람하였다.
9월 10일 버스로 5시간을 이동하여 길림시 송하댐에서 선상놀이와 더불어 사진촬영을 하고 송하강을 품고있는 아름다운 길림시의 야경을 찰영하여 다소의 수확을 거두었다.
끝으로 본 행사를 주선해 주신 공로자는 중국 촬영가협회 회원으로 길림성 촬영가 부주석 겸 연변 촬영가협회 부주석을 겸하는 한국교포 이종걸(李鐘杰)회장에게 감사를 드린다.
한국사진방송 이원택 수석고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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