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에서 김중만 DMZ 사람들 사진전을 취재하고왔다.
중서부아프리카 "코트디보아르" 수도인 "아디장" 에서 5년간 사진관을
운영하다가 내전이 일어나 겨우 몸만 가족들과 함께 빠저나온 안병두집사가
판문점 에 가자고한다
김중만 유명한 사진작가 판문점 DMZ 에서 개인전을 연다니 가볼만 하지 않는가!!!
어제까지 태풍으로 비바람이 한반도를 덥처 힘들게 하였는데
오늘은 구름좋운 쾌청한 날씨였다
김중만은 1954년 강원도철원 에서 출생하여 어렸슬때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에
가서 성장하였다
프랑스 니스에 유학 국립응용미술대학 (1974-77) 수료하였다
한국에 돌라온후 방황하던중 사진기 하나들고 아프리카에 들어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였다.
생소한 아프리카사진을 처움 한국에 공개함으로서 단번에 유명한 사진작가로
등장하였다
김중만의 사진작가로서 화려한 수상경력은 국내은 물런 세계에서도 인정되였다
프랑스에서은 오늘의 세계사진인 80에 선정되였다.
김중만은 쾌짜예술인이다. 온몸에 문신도 하고귀거리 반지 팔찌까지....
김중만 명성만큼 큰기대를 가지고 갔스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작품을 보고와 아쉬움이 많았다
작품수 20여점에 불과 하였다
DMZ 안으로 들어 가려면 해이리마을 까지는 각자 승요차로 가서 매표소에서 예약한 성명과
주민증을 제시하고 입장료 5천원을내면 전시장까지 버스로 이동한다
만해는 한사방 사진기자증을 제시 무임 취재하였다
통일대교 판문점 까지 9.5km. 이곳에서 검문이 15분동안 이루어젔다. 매일 2차래씩 오후2시
4시에 괄람객들이 같은장소에 가는데 까다롭게 통과시킨다
캠프 그리브스(Camp Greaves)는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 민간인통제지역 내
(7만5000평) 규모의 지역으로 원래는 미군 기지였으나 지난 2004년 미군 철수 후
국방부가 관리하고 있다.
미군 공여지 반환 일반원칙에 따라 현재는 안보 및 환경생태 교실로 운영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는 지역다. 이곳을 임시로 김중만 사진전시회로 사용하였다
전시장 입구 전미군부대 창고를 전시장으로 사용 하였다
김중만의 이미지 리뷰스타 에서 복제함
김중만은 쾌짜 예술인이다.
몸에 문신도 하고 귀거리 가락지 팔지 까지 기인처럼 옷도 입는다
김중만 작품1
이름없는 병사의 죽음
김만중은 37년간 사진생활을 하며 50만장 이상의 사진을 찍었다
전쟁의 상혼. 그지역의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촬영하여 주었다
우리관람객들을 안내한 민정경찰 입니다
전 미군부대 장교숙소이다
먼길을 왔는데 기대에 미치지못한 전시회 30분만에 관람을 마치고
뭉게구름이 아름다워 떠나기가 섭섭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