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전남 영암 F1경기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대회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6전'에서 레이싱모델 서진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6전'에서 아트라스BX의 김중군이 36분 37초 503의 기록으로, '포르테쿱 레이스 4전'에서 이진욱이 45분 10초 267의 기록으로, '아반떼 챌린지레이스 4전'에서 원상연이 43분 00초 210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인기 힙합 가수 리쌍의 축하공연과 팬사인회, 일반 관람객들이 버스를 타고 경주용 차량이 주행하는 트랙을 도는 서킷 사파리 체험과 트랙 300M를 지그재그로 경주체험 하는 슬라럼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있었다.
KSF는 다음 달 27,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KSF 7라운드를 아마추어 모터스포츠대회 '2012 한국 DDGT 챔피언십'과 통합해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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