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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두리 사구의 현재 모습입니다.
90년대까지만 해도 신두리 사구는 신안의 우이도 사막과 함께 한국의 3대 사막이라 일컬어지던 아주 멋진 모래 언덕이 있었죠. 개발 바람이 불어 사구로 불던 바람의 방향이 바뀌어 사구가 점차 소멸되어 지금은 풀밭으로 바뀌고 말았더군요. 최근에 사막을 복원하고 습지를 만든다고 공사중인데 인공적인 사막이라도 광대무비하고 그럴싸하다면 신두리 사막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바람에 사그락 거리는 부드러운 모래 결에 새빨간 정열을 불태우던 해당화가 그립습니다.
다행히 사구 앞과 신두리 입구까지의 해변은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대형 HMI 조명으로 연출되는[몽환의 바다에 말을 달리고] 촬영은 무난히 좋은 작품들이 쏟아 질것 같습니다.
*말 촬영회에 대한 자세한 사안들은 한국사진방송>큰촬영회를 통하여 자세히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http://www.koreaarttv.com/section.php?thread=25&flashMenu=4
문의 :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010-7688-3650 02)763-3650 kimgajoong@naver.com
*이 촬영회는 태안꽃축제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네이처영농조합법인 한평희, www.ffestival.co.kr 041)675-7881)와 웨스턴승마클럽 (원장 김용규 http://cafe.naver.com/westernhorse.cafe 011-9712-2339)에서 후원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