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4일 오전 11시 본 센터 오원석 이사장 및 서부무지개서포터 회원들은 평택시 안중읍 인근 부지에 고구마를 캐는 작업을 하였다.
이날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민영선지청장, 이기옥 부장검사, 김영신검사, 김형수 사무과장외 수사관들도 적극 동참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일손돕기에 나섰다.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오원석 이사장은 ‘매해 고구마를 수확하여 많은 범죄피해자들에게 지원 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서부무지개서포터분들게 감사말씀을 전하였고, 평택지청 김영신검사는 ‘ 자원봉사자분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고구마가 많은판매가되어 수익금이 범죄피해자들에게 더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서부무지개서포터 방세곤회장은 ‘범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모든 회원들의 힘을 모아 노력해 고구마농사가 잘됐다고 .”고 말했다
고구마 재배를 통해 더 많은 범죄피해자를 지원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들 간에도 원활한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소속감을 키워주며 협동정신과 봉사를 느끼게 해주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으며 고구마 수익사업은 향후 사회적기업과 더불어 범죄피해자지원 기금 자체 조달을 위한 방안으로 꾸준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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