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의 차카게살자2012가 10월 6일 인터파크 아트센터의 첫 개관공연으로 12번째
막을 올렸다.
차카게살자 자선콘서트는 드림팩토리에서 2000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는 자선콘서트로 실비를 제외한 수익금을 백혈병어린이돕기 재단 등
다양한 단체에 기부해오고 있다.
또한 이승환의 팬들은 정기후원 및 헌혈증 기부 등 다양한 형태로 일회성에 그치지 않는
지속적인 기부로 그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이러한 착한 콘서트에 올해는 소란, 장미여관, 브로콜리 너마저, 어반자카파, 가리온,
아이유, 마술사 최연우, 이승환, 김완선, 윤하, 울랄라세션, 옥상달빛, 넬 등 여러
아티스트들이 재능 기부 형태로 10월 6일, 7일 양일간 착한 콘서트에 동참한다.
10월 6일 열린 차카게살자2012콘서트는 착하고 즐겁게라는 모토대로 오후6시부터
약 3시간여동안 발라드, 힙합,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시종일관 유쾌하면서
발랄하게 진행되었다.
착한콘서트 '차카게살자2012 자선콘서트'는 10월 7일까지 인터파크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