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6일에 서울시 반포한강공원 잠수교에서 한국과 오스트리아 수교 120주년 및 2012년 F1 그랑프리 대회 개최를 기념하여 레드불이 직접 이벤트를 진행한 `레드불 쇼런 2012` 개최 되었다.
이 행사에서는 레드불 RB7 레이싱 머신(2011년 F1 그랑프리 챔피언 세바스챤 베텔과 함께 레드불 우승을 만들어낸 우승 주역)은 잠수교에서 150km의 속도로 질주했다.
이번 레드불 쇼런행사에서는 모터스포츠 매니아와 일반 관객을 포함하여 1만여 명이 한국의 중심 서울 잠수교에서 F1 머신의 웅장함과 엔진 굉음 등 F1 머신의 위용을 관람했다.
2012 F1 코리아그랑프리는 다음주 12일부터 14일까지 전남 영암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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