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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전국투어 콘서트 ”빽투더미쳐” 무료공연으로 훈훈한 마무리
다음엔 유료콘서트가 하고싶은 UV
등록날짜 [ 2012년10월08일 16시57분 ]

▲2012년 9월 21일 코엑스 이벤트코트에서 콘서트 홍보를 하는 그룹 UV

▲그룹 UV의 멤버 유세윤

▲그룹 UV의 멤버 뮤지 

 이태원 프리덤으로 유명한 그룹 UV가 '빽 투더 미쳐' 라는 타이틀을 단 전국 투어 콘서트를 위해 코엑스 등 여러곳에서 열띤 홍보를 펼쳤다. 하지만 티켓 판매 부진으로 인해 유료공연이 취소됐다. 2012년 10월 6일 올림픽 홀에서 예정됐던 유료공연 대신 UV는 10월6일과 10월7일 어린이대공원에서 무료공연을 열었다. 양일간 열린 무료콘서트의 게스트로는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과 'YB'의 '윤도현' 그리고 '스윗소로우'가 참석해 알찬 공연이었음을 알 수 있다. 90년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곡부터 유쾌한 곡까지 시원하게 공연을 이끈 UV는 공연 중간중간 유료콘서트를 향한 염원을 내 비췄다. 그룹 UV, 비록 유료콘서트는 아니지만 1만5천의 관객과 함께 하는 쿨한 무료콘서트로 훈훈한 마루리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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