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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간의 화려한 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 감사드립니다.
10월6일(토)은 한국사진방송 말 촬영회가 열리는 날이어서 아침부터 전국에서 수백명 기자님들과 사진작가님들이 태안으로 모여들었다. 신두리 해변에서 열리는 말 촬영회는 오후에 열리므로 오전에는 이곳 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장을 들러 아름다운 꽃들의 향기에 취할 수 있었다.
때 마침 KBS 6시 내 고향에 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가 소개되어 전국에서 많은 시민들이 속속 모여들어 꽃들과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삽시도란 섬에서 온 한 아주머니는 이곳에 이렇게 멋지고 거대한 꽃밭이 있는 줄 몰랐다며 다알리아 꽃 축제 직전에 열린 백합곷 축제를 와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다며 내년엔 꼭 기억하고 있다가 반드시 백합의 향기에 취해보겠다고 벼르기도 하였다.
한국사진방송 말 촬영회에 참가하신 분들 중 약 100여명 기자와 작가님들이 꽃 축제장에 들러 아름다운 꽃들을 카메라에 담아내었으며 한국사진방송 아카데미 황재춘 작가께선 물방울에 비친 꽃들의 환상적인 장면들을 촬영하는 방법을 현장 강좌를 열기도 하였다.
아름다운 태안의 가을 하늘아래에서 아름다운 다알리아 꽃들과 하루를 한께하게 해준 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태안다알리아꽃축제장 주소:충남태안군남면신온리168-3번지 축제문의:041-675-9200 홈페이지: www.ffestival.co.kr,
* 한편 한국사진방송 말 촬영회[몽환의 바다에 말 달리고]는 태안꽃축제위원회(실무추진위원장 강항식, 네이처영농조합법인 한평희, www.ffestival.co.kr 041)675-7881)와 웨스턴승마클럽(원장 김용규 http://cafe.naver.com/westernhorse.cafe 011-9712-2339)에서 후원 하였습니다
* 오시는 길
차량은 홍성IC>갈산>현대A,B지구>마검포방향>꽃 축제장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길 200 (168-3번지 일대)
한국사진방송 김가중 기자
* 오시는 길
차량은 홍성IC>갈산>현대A,B지구>마검포방향>꽃 축제장(혹은 청포대 해수욕장으로 바로 오셔도 됩니다.)(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마검포길 200 (168-3번지 일대)
대중교통은 서울(남부터미널) 인천 동대전 서산>태안터미널>꽃 축제장 행 시내버스
* 아래 사진은 9월3일 태안 장소 답사 때 촬영한 작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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