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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식 박사 편
이번 태안 신두리 해변의 야간 조명 말 촬영회는 보석처럼 영롱한 작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것 같네요. 그냥 끌쩍끌쩍 건드리면 좋은 작품들이 부지기수로 만들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작품은 김중식 작가님 작품입니다. 김중식 작가님은 공학 박사님으로 대학에서 교수로 계시다가 계속 근무를 하시면 평생 일만 하다 말 것 같아서 조기 퇴직하셨다고 합니다. 요즈음은 사진 삼매경에 폭 빠져 계시는 분입니다.
바다 사진 말고도 태안 다알리아 꽃 축제 작품들은 어떤지 궁급합니다. 저희 촬영을 위하여 입장료도 무료에 점심까지 제공 하였는데 태안 꽃 축제 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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