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에서 남아공월드컵 3D중계 전경기 25경기를 방송한다.
SBS와의 협의가 18일 완료되어 스카이라이프에서 기본으로 제공되는 3D채널인 1번채널을 통해 생중계가 된다. 또한 생중계뿐만 아니라 주요경기 재방송과 특별편성프로그램도 방영될 예정이다.
지상파3D 시범방송이 수도권에서 실시되어 그 외 지역에서는 보기가 힘들었는데 스카이라이프를 통해 월드컵3D경기를 전국적으로 서청할수가 있게 되었다. 물론 3DTV를 갖춘 가구에서 3D로 시청이 가능하다.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19일 3DTV 방송진흥센터(한국전파진흥협회 산하) 홈페이지를 개설하였다.(www.3dtvkorea.or.kr) 또한 방송진흥센터네 3DTV 방송 체험관도 개관하였다.
홈페이지에서 3D관련 업계동향,최신뉴스를 접할수 있고 지상파 4사 편성표(5.19~7.12) pdf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체험관에는 지상파3D방송 ,스카이라이프3D방송, 가전사에서 제공된 3D로 제작된 블루레이디스크를 직접 체험할수 있다.
협찬받은 삼성전자(UN55C7000, UN55C8000),LG전자(55LX9500),현대아이티(E465S) 3사의 3DTV가 설치되어 비교해 볼수 있고 3DTV가 없더라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체험관 위치: 서울시 강남구 국기원길 8(역삼동 635-4) 한국과학기술회관 3층
전화:02-317-6162
운영시간: 평일(월~금) 오전10시~오후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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