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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나들이...
복잡한 주말을 피해 평일[월]을 택하였으나 꽃게 철이라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짤칵! 찰각! 하기도 힘드네요..
소래포구 지명은 거슬러 올라가서 신라 무열왕 7년[660년] 당시 중국의 소정
방이 군사 을 이끌고 백제를 공략
하기위해 중국 산둥성 래주을 출발하여 지금의 덕적도를
거처 소래 산에 머물렀던후 소정방의 소자[蘇]와 중국산둥성의 래주의 래자
[來]를 합처 소래라 불러 왔다고 함이다.
내주인은 누구이가?? 기다리는 내마음~~~~~~~
잘손질된 소라 ... 쏘주한잔!!
밥! 도둑 게장...
소래포구의 어시장 .
조게들의 샤워장~~~~
물빠진 쓸쓸한 소래포구 ~~~
제식 훈련!! 열중~쉬여! 차아~~엿! 정돈된 노가리 중대......
노천에서 회를 즐기는 풍경.......
내일 출항준비! 어망정리........
왕년의 수인선[수원과 인천간] 추억의철교~~~
소래포구는 항구다~~아... 노래하는 갈매기...
포구입구의 먹거리 평일인지라 한가한 모습.........
끝으로 소래포구 현대식 화장실 애용하세요~~~건강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