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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시회에서는『평택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 조례안』등 조례안 6건,『평택 교육국제화 특구지정 촉구』등 결의안 2건,『군용비행장 관련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서 승인』과 『평택복합화력 3단계 건설사업 동의안』등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임시회 기간 중 10.23(화)~10.25(목)까지 3일간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K-6 미군기지 이전 공사 현장, 북부복지타운, 이충레포츠공원, 진위천 생태하천 정비사업, 평택항 국제여객 터미널 증축 현장 등 32개소 주요사업장에 대해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폐회 후 의회 앞에서『지방의회의원 정당공천제 폐지 촉구』및『미군기지공사 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 규탄』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평택시의회 이희태 의장을 비롯한 의원일동은 “우리나라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지방의회의원 정당공천제』는 반드시 폐지되어야 하며, 미군기지 이전은 국가 정책으로 어쩔 수 없이 피해를 감수하였으나『공사 관련 건설폐기물 불법매립』으로 인해 오히려 지역주민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면서 불법 폐기물 수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공개하고 폐기물 처리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