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자욱한 우포늪을 찻았다.
일출을 담으려고 우포 뚝방쪽으로 가서 해가 뜨기를 기다렸스나
안개가 거치지 않아 일출을 포기 하였다
우포어부 주씨가 안개속에서 배를 저으며 나타났다.
동행하였던 클럽 여자총무님이 어부와 같이 연출을 하여주었다
우포 뱃놀리가 즐겁게 이여저 갔다.
동영상에 첨부된 음악
1. cantilens-andre gagnon
2. cjssusdmltkfkd -shdpffk
3. kazabue-michiru dshima
우포늪은 1997년 생태계보전지역중 생태계특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국제적으로도 1998년 람사르협약 보존습지 구역으로 지정 되었을만큼 자연
그대로의 생태계를 고스란히 간직한 곳이다.
경남 창녕은 낙동강 하류의 저지대여서 곳곳에 수많은 늪지가 형성돼있고
우포늪은 우포,목포,사지포,쪽지벌로 나뉘어 있으며 이를모두 합해 우포늪이라고
부른다. 동이틀 무렵 어부의 손길은 분주하고 어망에 가득담긴 고기가
행복한 아침을 열어준다.
우포늪에는 어부들이 여러명 있다
오늘은 어부 주씨가 나왔다. 40년간 우포를 지키며 상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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