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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가 신나는 문화공연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무료로 개최하여 시민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공연은 지난 8일부터 3일간 총 4회에 걸쳐 “생명사랑 가족사랑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민화합의 의미를 담고 평택시가 가족단위로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선정하여 준비된 작품이다.
“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는 주)쇼비보이의 창작극으로 세계최고의 댄서들과 발레리나들이 90분 동안 춤과 음악만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드는 무언극이다.
이번 공연에는 아이에서 어른까지 가족단위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참여하였으며, 참여한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환호와 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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