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진 5인전
갤러리썬(분당 소재)에서 김용권, 김윤경, 문영희, 박영숙, 임영제 등
5명의 사진작가가 현대사진을 선보인다.
김용권(한국예총 안산지회장)님은 ‘자작나무 숲을 그리다’ 라는 주제로
형상의 불확실한 선택과 동적인 시간의 흐름을 통해 눈으로 보여지지않는
다른 세상을 꿈꾸는 작업을 보여주었고,
김윤경(한사협 사진강사)님은 'The Blue Hour' 주제로 시간조절을 통한 거리의 동적 영향을 담았으며,
문영희(한국예총성남지부장)님은 차원높은 풍경화를,
박영숙(한사협환경생태사진분과위원)님은 ‘연꽃, 그 내면에 숨은 여운’을 주제로
연꽃 속에 숨은 비밀을 캐내는 듯 극사실적으로 표현하였고,
임영제(한사협 전 안산지부장)님은 빛과 연꽃을 주제로 빛의 조화를 통한
새로운 구성을 시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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