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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28일 앞둔 21일 대덕구 주요 거리 바닥에 가로 120cm, 세로 80cm로 제작된 대형 홍보스티커를 통행인이 많은 주요거리 3곳(신탄진역, 송촌동2개소)에 부착하였다.
지난 11월 14일 전국 최초로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부착한 소형 홍보물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자 대덕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대형 홍보물을 부착하기로 결정, 대통령선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하였다.
대형 홍보물에 삽입된 QR코드는 29개 횡단보도 대기선에 부착되어있는 것과 같은 것으로 유권자들은 QR코드를 통해 다양한 선거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형 홍보물은 그 규격이 큰 만큼이나 유권자의 눈길을 강력히 사로잡고 투표참여율을 끌어올릴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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