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11시, 소래포구어시장 일원에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관련기관 합동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봉사활동이 열렸다.
이번행사는 지역내 관련기관이 함께 참하하여 시장 화재취약요인을 사전에 점검,정비하는 한편 겨울철 화재를 에방하고 시장 상인 등 지역주민들에게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열렸다.
이 행사에는 소방안전본부, 공단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논현동주민자치센터, 연수구새마을회, 바르게살기 운동 연수구협의회,연수구자원봉사센터,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삼천리 도시가스 인천지역본부,상인엽합회 등 13개 관련단체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시장내 소방.전기.가스 안전점검 및 소리. 정비 봉사활동을 펼쳤다.
소화기 보급, 비상구는 생명의 문 등 화재예방 홍보물 배부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100대를 설치했다.
소방안전본부 한상대 본부장은 "소설을 맞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행사에 참석하여 주신 소래포구어시장 관계자와 유관기관 단체 여러분들께 감사한다. 소래포구 어시장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소방안전환경이 향상되어 화재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화재취약 시기인 겨울철을 맞아 화기 취급에 대한 주의 를 환긱시키고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 설치로 화재를 초기에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해 인명피해를 최소화 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시장상인들은 " 그동안 겨울철만 되면 늘 마음이 불안했는데 오늘 이렇게 경보기가 설치가 되서 맘 놓고 장사할 수 있게 되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더 화재예방에 신경쓰도록 하겠다" 라고 입을 모았다.
강한석 과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한상대 본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소래포구어시장화재예방을 위해 단독경보형감지기및 소화기를 소래포구선주상인엽합회 신민호 회장이 기증하고 있다.
한상대 본부장이 시범설치한 단독경보형감지기 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소방안전본부 한상대 본주장과 상인대표 공단소방서장이 소래포구 어시장을 돌며 화재예방 전단지를 나누어주며
상인들에게 직접 화재예방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소방안전보부와 공단소방서 대원들이 화재예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유관기관 회원들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행사장 정리를 하고 있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이다.
김장철을 맞아 소래포구어시장에선 새우젓 직거래 장터가 열리고 있다.
이렇게 하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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