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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식 포토샵 특강8. 간단명료 단순명쾌
김가중 식 포샵(포샵 뿐만 사진도 마찬가지)의 특징은 간단한 방식이고 필요에 의하여 필요한 만큼만 구사한다는 것이다. 현대사회로 올수록 세상은 매우 복잡다단하여졌는데 그런 점에선 김가중 식의 기본 이념은 매우 원시적이라 할만하다. 이 방식으로 익혀선 고단적인 술수를 발휘하지는 못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일단은 간단한 것들만 익히고 쓰다가 필요할 때(목이 마를 때)그때 가서 우물을 파면된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우선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것은 툴(도구)을 익히는 것이다. 그것도 다 익힐 필요 없이 우선 대여섯 가지만 집중적으로 익히고 하다보면 짬밥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다른 다양한 기능들을 하나둘 터득하게 된다는 것이 그 논리다. 그리고 촬영할 이미 삽질을 염두에 두고 대상을 관찰하여야 된다는것이 정답이다.
래는 원본이다.
아래는 원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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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태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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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방의 포토샵집중 특강 동영상강좌중계는 이번이 8번째이고, 앞으로 다 중계하려면(포스팅 다 하려면) 근 1년 가까이 올려야 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는데 실제로 포토샵 집중교육 특강은 7일간에 걸쳐 21시간동안 진행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좌의 특징은 연구란 이름을 붙였듯이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모아가며 진행되었고 특히 강좌의 말미로 가면서 어떤 사진을 띄워 놓고 가장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쪽으로 함께 고민하여 그동안 익힌 포샵 실력으로 풀어 보는 형식을 취해 보았습니다. 함께 참여하여 주신 20여명의 한국사진방송 테크니컬작품연구원 20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동안 수개월 동안에 걸쳐 화요교육을 통하여 노심초사 고급 포토샵을 아무 조건 없이 전수해 주셔서 이러한 환경을 만들어 주신 김한정 연구소장께 큰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번 강좌는 비디오카메라로 찍어 유치뽕짝이지만 동영상 컨텐츠를 만들어 연재중이고 앞으로도 계속 연재할 예정입니다. 21시간을 다 우리방송에 연재하려면 앞서 말했듯 1년이나 걸리므로 필요하신 분들은 유에스비나 외장하드 가져오셔서 복제하여 가시길 바랍니다. 또 주변에 사진공부에 목말라 있는 분들에게 흔쾌히 복제하여 주어 그분들의 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주셔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함께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컨텐츠와 연구는 계속 연재되고 앞으로도 작은 일들이라도 다 비디오로 촬영하여 많은 분들 옆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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