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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중 식 포토샵 특강 10.
단순명쾌 간단명료
김규림 작 : 작가는 이 작품을 위하여 새빨간 함지를 사고 양치는 할아버지를 섭외하고 최대한 단순하게 화면 구성을 위하여 잔디밭과 고목 한그루가 있는 장소 선택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삽질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삽질을 통하여 사진을 단순하게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누군가 “사진은 뺄셈이다.” 라고 얘기 했듯이 사진은 단순할수록 그 가치가 크다.
단순명쾌, 간단명료는 필자가 늘 튀기는 침이다.
삽질을 통하여 우리들은 간략하고 심플하게 작품을 형상화 할 수 있다. 단 촬영 전 단계부터 염두에 두고 촬영한다면 더욱 효과가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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