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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캐논 코리아]
EOS 6D의 고감노 노이즈 테스트 결과가 진행된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렌즈는 EF50mm F1.8 II를 사용하고 수동 모드 ISO100 1 / 4 초 · F5.6에서 촬영했다. 조명은 200 럭스 다. 언제나처럼, 실물 크기의 샘플이 표시 가능하며, RAW 파일(캐논 CR2 파일)의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노이즈는 ISO1600 미만에서는 거의 눈에 띄지 않고, 이미지는 ISO6400까지 완벽하게 실용성 있는 결과물을 보여준다. 이 감도를 초과하면 노이즈는 꽤 많이 눈에 보이게 된다. 또한 화질이 저하되어 디테일의 손실이 뚜렷하게된다.
ISO25600은 중요한 디테일 손실이 있긴 하지만 매우 어두운 경우에는 비상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ISO51200과 ISO102400는 노이즈 투성이로 디테일이 거의없고 쓸모가 없다.
5D Mark III에 비해 노이즈의 질 등이 다소 다른 경우가 있지만 결과는 두 기종은 매우 비슷하다. 두 기종은 ISO6400이 제한되는 점에서도 마찬가지다.
니콘 D600과의 비교 결과는 흥미로운 것으로 전체적으로 6D가 잘하고 있다. 하지만 D600은 약간 소음은 크지만 디테일을 잘 유지하고 있다. 즉 D600은 노이즈가 많아도 6D보다 유효한 것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이다.
JPEG의 비교에서는 6D는 5D Mark III와 비슷하거나 약간 노이즈가 적은 것 같고. 니콘 D600과 비교는 고감도에서는 6D 쪽이 노이즈는 적지만 D600은 확실히 디테일은 잘 남아 있다. 6D의 JPEG는 전체적으로 콘트라스트와 샤프니스가 강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만든다라는 느낌으로 고감도의 저노이즈를 실현하는 디지털 카메라 계의 계보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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