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작가회 그림자전이 지난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한중문화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렸다.
'그림자' 전은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이란 뜻이다.
전시회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각자의 직업이 다른 만큼 특색있고 독특한 개성이 돋보인 작품들이 많았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서복례회장은 "이번 그림자전은 20~70대가 한자리에 모여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속에 담아두었던 배움의 열정, 아낌없이 쏟아붓는 그 에너지를 불태워 작품에 큰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라고 밝혔다.
여송 서복례 회장은 소나무 그림의 대가로 널리 알려저 있다.
얼마전엔 남동노인복지관과 장애인 복지관에 작품 평가액이 1,000만원에 상당하는 소나무 그림을 기증하여 훈훈한 감동을 선사 하기도 했다.
한국미술작가회 여송 서복례 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