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시장 김선기)가 연말을 맞이하여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 및 소비자들의 착한소비문화를 위한 동참유도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12월 한 달 간 ‘물가안정 및 착한소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비자단체인 주부교실 ․ YMCA ․ YWCA ․ 녹색소비자연대 회원들과 평택시 주부물가모니터요원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4일 평택역사를 시작으로 11일 송탄역사,18일 안중도서관까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릴레이로 실시한다.
물가안정과 착한소비를 위해 ▲평택시 21개 착한가격업소, 7개 사회적 기업, 5개 마을기업의 패널 전시와 홍보 ▲홍보 리플렛, 장바구니 배포 ▲착한가격업소 저녁약속잡기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택시 관계자는 “이 날 캠페인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우리 시민이 직접 패널 전시 관람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참여하는 캠페인으로서 물가안정의 공감대 확산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더욱 다양하고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하여 물가안정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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