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KK한국(주)는 14일 위기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지원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고 성금 1,0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갑작스럽게 위기사유가 발생하여 생활이 어려워진 장애인가정, 소년소녀가장, 다문화 가정 등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을 신속하게 지원하는데 쓰여 질 예정이다.
YKK 한국(주)는 작년에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2,000만원을 기탁하여 법과 제도적으로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위기가정의 의료비, 교육비, 생계비, 검진비, 주거비 등으로 지원되어 많은 가정들의 위기사유를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최근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이를 위해 윤리경영, 환경경영, 사회적 역할 수행 등과 같은 다양하고도 지속가능한 사회적 책임경영을 통해 이를 지속적인 수익창출로 연결시키고 있는데, 올해로 35년째 이어오고 있는 YKK 한국(주)는 ‘고객이 만족하고, 이익을 내며, 사원이 보다 행복하게 되고,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이념아래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는 우량 기업이다.
엔도 시게카츠 사장은 “우리회사는 세계 70개국 123개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준비가 되어있다”면서 “평택시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YKK는 평택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서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이 위기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잘 쓰여지도록 하겠다”고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