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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교수 양양금)4기사진전『자연, 그것을...담다』토포하우스
12월19일(수)부터 25(화)일까지 관훈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리는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교수 양양금)4기사진전『자연, 그것을...담다 사진전이 12월19일 오후 5시 개막되었다. 양양금 교수가 지도하에 치루어진 이번 전시회는 양교수의 열정과 심미안이 수료생들에게 전달되어 짧은 교육기간임에도 각자가 훌륭한 사진작가로 데뷔하였다는 평이었다.
25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www.topohaus.com )에서 계속되는 이번 사진전은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 2년 과정을 수료한 제4기 수료생 16명 중 (회장)유정삼, (총무)김정원, 노광덕, 류남순, 송근오, 안승미, 윤 승, 이숙자, 임영혜, 전형석, 정선영, 조종태, 채은진, 최희자, 황일영 등 15명이 참가했다.
한편 유정삼 회장은 “카메라의 사각 틀 속에 우리네 가슴 속의 꿈틀거리는 욕망과 느낌들을 어떻게 담아낼까 고민하며 많은 시간들을 보냈다”며, 자연 속 온갖 만물로부터 하나의 대상으로 독립시킨 피사체를 통해 각자 개인의 감정을 사진적 시각언어로 표현하는 작업이었다고 설명했다.
단국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예술아카데미는 초급•중급 1년, 연구과정 1년 등 총 2년 과정으로 구성되고, 수료 후에는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출사, 교육, 주제세미나 등 다양한 사진 활동을 영위한다. 현재 1•2•3기 수료생 28명은 개인적으로 사진작품 제작활동을 하면서 수료생들의 모임인 “단사회”를 활발하게 이끌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