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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 말씀이 세월이 번개 같이 지나갔어 이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사진생활 역시 바꿔야 할때가 된 것 같아요.
예전에 흑백사진이(발전단계) 많을때는 영화(활동사진),TV도 흑백이었읍니다.
그시절 사진을 배울때 선배님들이 잘하시는 말씀, 선과 면과 빛이 사진을 만드는것이야 하셨지요.
본인생각은 이제부터 색과 빛 그리고 면과 선이라 바꾸어 가르치고 싶습니다.
또한 사진작가에 신분을 한 단계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할때가 된 것 같아요.
왜? 그럴까 생각해 보았읍니다.
사진에 역사 100년이 조금 넘었지요.
짧은 역사에 비추어 날로 발전하는데 어찌하여 예술가 “예우”를 받지 못할까 안타깝습니다.
그리기(그림)에 역사 인류가 직립 보행을 시작 하면서부터 무엇을 끌고 가면서 아님 어쩌다 생긴 땅바닥에 그려진것을 보면서 부터 일것으로 기자는 추측해 봅니다.
그림은 상상 으로도 그릴수 있지만 사진은 현장이 있어야 하며 또한 내용에 맞는 조건들이 맞아야 합니다.
1년365일중 제대로된 피사체와의 대화는 짧은 3일정도 일 것 입니다.
계절마다 다른 빛에 각도, 온도, 풍속, 풍향, 현장에 달려갈 시간, 예산, 장비,등등 이루 말할수 없을 것 입니다.
일출(일몰)을 촬영하려 1년을 기다려 달려간곳에 비가 내리면 다시 또 1년을 기다려야 합니다.
제가 속상한 것은
1.이렇게 열심히 하시는 모든 작가님들이 자기에 분신과 같은 작품을 전시회 마치고
생각 없이 처리 하는 것을 볼때 입니다.
2.많은 사람들이 처음 카메라를 구입하여도 좋은 카메라만 있으면 작가로 생각 하기에
좋은 장비를 |
